(라스베가스=L&K)지난 12월23일(수요일) 찬바람이 몰아 치는 라스베가스에서도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네바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들의 따스한 이웃 사랑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네바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Nevada Highway Patrol)들이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주정부 예산절감과 봉급의 삭감 속에서도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한다는 당초의 목표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매년 30여명의 순찰대원들은 2주에 한번씩 Pay Check을 받을 때마다 일인당 $10.00씩 적립하여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불운한 이웃을 찾아 이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스한 정을 나누는 일이다.
올해에도 역시 핸더슨 지역에 위치한. Rose Hospital 과 라스베가스 챨스턴가에 있는 University Medical Center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해있는 어린이환자들을 방문해 이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주었다.
많은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순찰대원들이 연말이라 바쁜 일과 중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서 직접 어린 환자들을 찾아 병실을 방문하여 특별히 주문 제작한 이들이 평소에 타고 다니는 장난감 순찰차와 인형들을 나누어주며 하루빨리 완쾌되어 퇴원 하기를 바란다며 간호하고 있는 가족들을 함께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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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환자들을 방문해 이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주는 모습 |
함께 방문한 순찰대원은 어린 환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기에 이 작은 일에 계속 동참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노숙자들 담요 나누어주기도 같은 날 오후 I-15/ D St.프리웨이 출구지역에서 노숙자들에게 담요를 나누어 주었다.
일년 내내 이들을 단속하는 일들을 하고는 있지만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나누어 주고자 LA 지역에서 노숙자들을 상대로 사역을 하고 있는 LA 거리선교회(박영빈 목사, 이은주 전도사) 와 이불마트 (대표: 김흥수) 와 함께 200장의 담요를 리스베가스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 이철호 순찰 대장은 “나눔의 마음이 사라져 가는 현 세태에서 이러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네바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Nevada Highway Patrol)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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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15/ D St.프리웨이 출구지역에서 노숙자들에게 담요를 나누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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